첫 후기라..나름 떨리네용^^

결혼을 앞두고 친구들과 마지막 처녀파티? 를 하자 해서 거제도에 있는 노을지는날에 펜션을 왔어요~~

설레임을 안고 펜션에 도착하니,, 너무 깔끔하고 이쁜 화이트 건물들과 정성스럽게 손수 하나하나 가꾸신듯한 정원이 우릴 반기고 있었죠^^

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펜션 내부 였습니당ㅎㅎ탁트인 테라스 너머로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었고 펜션 내부가 사진보다 훨씬 넓고 , 깨끗해서 좋았습니당!

저희는 4명이서 묵었고, 나름 파티? 를 한다고 이것저것 펼쳐 놓았음에도 불구하고,,전혀 비좁음 없이 널널하게 잘 지내고 온거같아요~

그리고 숙소마다 개별 바베큐 테라스가 있어서 멀리 음식을 나를 필요없이 편하고 시끄럽게? 잘 먹었습니다^^(저희는 거의 12시까지 테라스에서 먹고 놀았다는...)

한가지 아쉬운건,,,,다음날 아침에 조개캐기체험을 하려고 했는데,, 그만 늦잠을 자버랴서ㅠㅠㅠ못한게 너무 아쉽네용..

암튼!!! 친구가 추천해서 온 노을지는날에 펜션^^ 200% 만족하고 잘 놀다 갑니다^^

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도 넘 친절하시고 이것저것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당! 담번엔 신랑하고 꼭 같이 올게요 ♥ ♥